서희태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SUH HEETAI music director
지휘자 서희태는 부산대학교 음악과와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오페라과', 그리고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와 오페라 지휘과를 졸업했다.
2008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아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었으며, 이후 수많은 콘서트와 <김연아 아이스쇼>와 같은 대중적인 활동도 함께 하였다.
KBS <클래식 오디세이>, <열린음악회>와 같은 정통 음악방송 외에도 EBS <세계테마기행>, tvN <오페라스타>, SBS <스타킹>, <좋은아침>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를 이끄는 지휘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인문학과 리더십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강사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통찰>, <세바시>와 같은 강연 프로그램과 KMA(한국능률협회) 클래식아트경영 최고경영자과정 리딩멘토로 강연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여 (사)한국강사협회로부터 '명강사'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서희태의 클래식토크 "베토벤 바이러스" (2008년), 대한민국 CEO를 위한 "클래식 경영 콘서트" (2010년), "오케스트라처럼 경영하라" (2014년),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수업 100 (2015년), 서희태의 더 클래식 (2016년) 등이 있으며, 현재는 (사)KNN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수석지휘자, (사)한국오페라단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